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외벽에 16일 한국전쟁 70주년을 잊지 않겠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지난 13일부터 걸렸던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현수막은 이틀 만에 철거됐다. 이 현수막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못마땅하게 여겼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권현구 기자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외벽에 16일 한국전쟁 70주년을 잊지 않겠다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지난 13일부터 걸렸던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현수막은 이틀 만에 철거됐다. 이 현수막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못마땅하게 여겼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