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니킥까지야… 넘치는 의욕

입력 2020-06-16 19:5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의 골키퍼 아이토르 페르난데스(왼쪽)가 1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에스타디 시우타트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리그 홈 경기에서 공중볼을 키핑하다 실수로 세비야 수비수 줄스 쿤데의 머리에 니킥을 날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탓에 중단됐던 프리메라리가는 지난 12일 무관중으로 개막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