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16일 인천 강화군 석모도 해안가에서 수거한 쌀과 초코파이, 페트병 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탈북민단체는 쌀이 담긴 페트병 등을 북측에 보내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맞서 일부 석모도 주민들은 탈북민단체의 쌀 페트병 보내기 행사를 저지한 바 있다. 강화=최현규 기자
경찰이 16일 인천 강화군 석모도 해안가에서 수거한 쌀과 초코파이, 페트병 등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탈북민단체는 쌀이 담긴 페트병 등을 북측에 보내겠다고 예고했다. 이에 맞서 일부 석모도 주민들은 탈북민단체의 쌀 페트병 보내기 행사를 저지한 바 있다. 강화=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