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 11:1)
Now faith is being sure of what we hope for and certain of what we do not see.(Hebrews 11:1)
영화 ‘인터스텔라’를 보셨나요.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 시간과 공간이 뒤죽박죽인 미지의 차원에 갇힌 매튜가 울부짖으며 딸에게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나옵니다. 아버지의 절박한 심정이 그대로 전해져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최고의 장면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유일하며 분명한 증거입니다. 사랑의 힘이 세상을 창조하고 인간을 만들며 우주가 한 치의 오차 없이 움직일 수 있게 합니다. 이 힘이 여러분의 인생과 여러분을 둘러싼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걸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며 그분의 뜻이 세상을 이끌어 갑니다. 하나님이 당신 곁에서 당신의 이름을 부르며 위로하고 바른길을 알려 주신다는 것을 믿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동수 목사 (원문과설교연구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