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스테이 스트롱’ 참여

입력 2020-06-16 04:05

호반그룹은 김상열(가운데) 회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대한민국 외교부가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했다. 응원 문구를 담은 로고를 만들어 SNS에 올린 뒤 3명을 추천해 캠페인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김 회장은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19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