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원하는 보험료로 필요한 보장을 자유롭게 설계하는 ‘내가 설계하는 보장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보장 내용과 금액이 정해진 기존 상품들과 달리 가입자가 다양한 특약을 활용해 보험료와 보장 범위를 직접 구성하는 이른 바 ‘DIY(Do It Yourself)’ 상품이다.
가입자는 주계약과 특약 30여개를 조합해 암·수술·입원·질병장해 등 주요 담보를 보험료 인상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고령자나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고, 해지환급금이 없는 유형을 도입해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이 유형은 만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데, 납입기간 해지환급금을 없애고 보험료는 가입조건별 기본형 보험료 대비 20%까지 낮출 수 있다.
주계약은 재해로 인한 사망을 보장한다. 여기에 특약을 활용해 간염·폐렴·고혈압·당뇨·관절염·안과 질환 등 중장년과 노년층의 발병률이 높은 질병의 수술을 보장한다. 특히 최근 탑재된 ‘3대 노인성 생활 질환 진단 특약’에 가입하면 대상포진, 통풍, 특정 녹내장 진단도 대비할 수 있다
특약을 따져보기 힘들다면 질병집중보장·재해집중보장·웰에이징 플랜 등 미래에셋생명 추천에 따라 상황에 맞는 설계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