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헝가리어로 인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11일(현지시간) 야노쉬 허이두 헝가리 대테러청장(가운데)이 강물 위에 화환을 올려놓고 있다. 이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과 헝가리 직원 등 27명이 숨졌다. EPA연합뉴스
1년 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침몰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헝가리어로 인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11일(현지시간) 야노쉬 허이두 헝가리 대테러청장(가운데)이 강물 위에 화환을 올려놓고 있다. 이 사고로 한국인 관광객과 헝가리 직원 등 27명이 숨졌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