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잡습니다] 6월 11일자 ‘고성 산불 피해 설악산교회·수양관 재건’ 기사 관련
입력 2020-06-12 00:08
본지 6월 11일자 ‘고성 산불 피해 설악산교회·수양관 재건, 다시 울려퍼진 찬송에 감격의 눈물’ 기사에서 교회와 수양관은 두 기관을 운영하는 청목선교회 소속 목사 4명 개인의 대출금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 예장합신 총회 및 노회, 인천반석순복음교회, CTS방송 등의 후원금으로 재건축됐으며, 정부의 지원금은 없었기에 바로잡습니다. 현재 설악산교회는 김광욱 목사가 당회장으로 있으며, 설악산수양관은 신명섭 목사가 맡고 있습니다. 기사에 나온 유광신 목사는 관련 사역을 총괄하는 청목선교회 이사장을, 이경석 목사는 북한선교를 맡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