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오른쪽)가 지난 2017년 7월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플로이드 메이웨더(왼쪽)와의 복싱 대결을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밝히고 있다. 2016·2019년 두 차례나 은퇴를 선언했다가 번복한 맥그리거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세 번째 공식 은퇴를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서는 이번 은퇴 선언 역시 맥그리거가 격투기 단체 UFC와의 몸값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연합뉴스
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오른쪽)가 지난 2017년 7월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센터에서 열린 플로이드 메이웨더(왼쪽)와의 복싱 대결을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밝히고 있다. 2016·2019년 두 차례나 은퇴를 선언했다가 번복한 맥그리거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세 번째 공식 은퇴를 발표했다. 현지 언론에서는 이번 은퇴 선언 역시 맥그리거가 격투기 단체 UFC와의 몸값 협상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기 위한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