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오동전투(1920년 6월 7일) 승리 100주년인 7일 1800t급 잠수함 ‘홍범도함’ 승조원들이 함상에서 홍범도 장군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며 해양 수호를 결의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이역만리 카자흐스탄에 잠들어 계신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조국으로 모셔와 독립운동의 뜻을 기리고 최고 예우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봉오동전투(1920년 6월 7일) 승리 100주년인 7일 1800t급 잠수함 ‘홍범도함’ 승조원들이 함상에서 홍범도 장군의 정신을 이어가겠다며 해양 수호를 결의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이역만리 카자흐스탄에 잠들어 계신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조국으로 모셔와 독립운동의 뜻을 기리고 최고 예우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