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문 대통령, 양산에 새 사저 부지 매입

입력 2020-06-05 20:46 수정 2020-06-05 21:30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사저 부지로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에 2630.5㎡(795.6평) 대지(붉은 선·주택 포함)를 매입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5일 “경호처가 현재의 양산 매곡동 사저에는 경호시설이 들어설 수 없다고 판단해 사저를 옮기게 됐다”고 밝혔다. 거래는 4월에 완료됐으며 매입비용 10억6401만원은 문 대통령의 사비로 충당했다. 양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