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내일 65회 현충일… “순국열사 고귀한 희생 기억하겠습니다”

입력 2020-06-04 19:42

현충일을 이틀 앞둔 4일 대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의 육군 일병 추금용씨 묘역에서 배우자 공손금씨와 딸 맹선씨가 고인을 추모하고 있다. 추씨는 6·25전쟁 중 부상당해 치료받다 1964년 숨졌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6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리는 제65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추념사를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장소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대전으로 옮겼다. 대전=윤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