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비맥스 시리즈’, 피로회복… 신경통 완화에 도움

입력 2020-06-09 17:20

실내 생활을 많이 하는 현대인들은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워 건강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각종 필수 성분이 체외로 빠져나가게 된다. 이로 인해 손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제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GC녹십자의 고함량 기능성비타민제 ‘비맥스 시리즈’는 활성비타민 B군은 물론 비타민 10여종과 각종 미네랄이 균형 있게 함유돼있어 육체피로, 체력저하를 개선하고 신경·근육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비맥스 시리즈’는 총 여섯 종류로 구성돼 있다. 20~40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한 ‘비맥스 액티브’와 ‘비맥스 골드’는 활성비타민이 고함량으로 함유됐다. 엘-시스테인, 비타민C, 셀레늄, 아연 등 항산화 성분을 보강해 여성에게 도움을 주는 비타민 ‘비맥스 비비’, 활성비타민 B1성분인 ‘벤포티아민’이 고함량으로 함유돼 혈액순환 및 근육경련 등의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맥스 엠지액티브’, 50대 이상의 장년층을 겨냥한 ‘비맥스 에이스’ 등이 있다.

회사는 지난해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3050 남성들을 위한 고함량 활성비타민제 ‘비맥스 메타’를 출시했다. 제품은 활성비타민B군(‘벤포티아민’ ‘비스벤티아민’)을 포함한 비타민B군이 100mg 함유로 체내 에너지 생성 및 육체피로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맥스 메타는 뇌혈관장벽(BBB, Blood-Brain-Barrier) 통과해 뇌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키는 활성비타민B1 성분인 ‘비스벤티아민’과 집중력 및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B12 ‘시아노코발라민’이 포함돼 육체피로뿐만 아니라 정신적 피로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비맥스 시리즈는 약사가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비타민제로, 약사가 소비자에게 추천하고 소비자는 다른 소비자에게 추천하면서 자연스럽게 입소문이 퍼지며 유명세를 얻었다. 유명세에 힘입어 브랜드의 인지도가 매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일반의약품 부문에서 TV, 라디오 등 대중광고 없이 출시 5년여 만에 연매출 100억 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일반의약품으로 등극했다.

김양균 쿠키뉴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