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현실을 살아가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필요 없다’고 말하는 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책은 복음을 모르는 이들에게 종교로 거창하게 포장된 기독교 대신 복음의 본질인 따뜻한 예수의 사랑, 그 자체를 전한다. 저자는 삶의 변화는 복음 안에서 시작된다고 말한다. 삶 속의 문제 앞에서 해답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을 건네 보자. 저자는 2016년 한사람교회를 개척한 젊은 목회자다. 이 시대 문화를 예리하게 분석하며 복음이 가진 힘을 전달하는 설교와 칼럼으로 입소문을 탔다.
임보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