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탓 뒤늦게 이뤄진 삼정검 수치 수여식

입력 2020-06-02 21:33 수정 2020-06-02 23:40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중장 진급자인 박주경 육군 군수사령관의 삼정검(장군을 상징하는 검)에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매주고 있다. 이날 중장 진급자 16명에 대한 수치 수여식이 진행됐다. 문 대통령은 “삼정검은 뽑아서 휘두를 때보다 칼집 속에서 더 힘이 강한 법”이라며 평화를 위한 안보를 강조했다. 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