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여름편으로 새 단장한 빌딩 외벽 글판에 백무산 시인의 시 ‘정지의 힘’에서 발췌한 ‘씨앗처럼 정지하라. 꽃은 멈춤의 힘으로 피어난다’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권현구 기자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1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교보생명 빌딩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여름편으로 새 단장한 빌딩 외벽 글판에 백무산 시인의 시 ‘정지의 힘’에서 발췌한 ‘씨앗처럼 정지하라. 꽃은 멈춤의 힘으로 피어난다’라는 글귀가 쓰여 있다. 권현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