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 오늘부터 사흘간 온라인으로

입력 2020-06-02 00:04
목회자사모신문과 한국지역복음화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7회 전국목회자사모세미나가 2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주제는 ‘다시 주님 앞에’이다. 목회자 사모들이 영적인 새 힘과 능력을 얻고 그동안 목회하면서 받았던 상처와 아픈 마음을 회복하는 맞춤형 세미나다.

목회자사모신문 발행인 설동욱 예정교회 목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사태로 온라인 세미나를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오직 사모님들만을 위한 축제의 세미나에 참여한다면 반드시 하나님의 일하심과 위로하심을 경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사진은 설 목사를 비롯해 피종진(남서울중앙교회 원로) 한기홍(미국 은혜한인교회) 류응렬(미국 워싱턴중앙장로교회) 박태남(벧엘교회) 목사, 홍양표 박사, 안재우 복화술사 등이다. 세미나는 사흘간 오전 10~12시, 자정에 예정교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PTS 목회자사모TV’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김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