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혁명은 실재했는가. 우리가 과학이라고 부르는 것은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가. 이렇듯 묵직한 질문에 답하는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1572년에서 1704년 사이에 태어나 오늘의 세계를 만든 과학에 관하여’라는 부제가 붙었다. 정태훈 옮김, 1016쪽, 4만3000원.
과학혁명은 실재했는가. 우리가 과학이라고 부르는 것은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가. 이렇듯 묵직한 질문에 답하는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1572년에서 1704년 사이에 태어나 오늘의 세계를 만든 과학에 관하여’라는 부제가 붙었다. 정태훈 옮김, 1016쪽, 4만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