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자녀가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맡기신 자녀들을 양육하면서 겪는 어려움과 갈등은 “아이들에게 나는 과연 좋은 부모일까”라는 질문 앞에 서게 한다.
이 책에는 자신의 힘으로 자녀를 키우는 데 지친 부모에게 건네는 하나님의 위로와 지혜가 담겨있다. 가정회복사역 전문가로 활동 중인 켄트릭 형제가 공동저자로 나섰다. 저자들은 성경적 원리를 바탕으로 하나님의 방법으로 사랑하고 자녀를 양육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이론과 실천방안을 제시한다.
책에서 제안하는 대로 40일간의 훈련을 하루하루 실천해 나갈 때 하나님의 질서대로 가정이 회복되고 자녀가 변화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박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