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 ‘Right Love 챌린지’ 동참

입력 2020-05-27 21:38
한화건설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신축공사현장에서 지난 15일 ‘Right Love 점등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한화건설 제공

한화건설은 지난 15일 ‘포레나(FORENA)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 신축공사현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점등 캠페인 ‘Right Love 챌린지’에 동참했다.

Right Love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 응원을 위한 국내 최초 랜드마크 릴레이 캠페인으로 각사의 응원 메시지를 건축물을 통해 전달하고, SNS로 다음 기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캠페인은 지난 9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을 시작으로, 더플라자호텔, 한화이글스가 점등행사를 이어갔고 다음주자인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이 14일 한화건설을 지목함에 따라 한화건설은 5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이어 한화건설은 공식 포스트를 통해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을 6번째 참여 주자로 지목했다.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는 여수 웅천지구 내 지상 29층 5개 동 691실로, 생활숙박시설, 오피스텔, 관광숙박시설 등을 갖춘 건축물이다.

한화건설은 지난 3월에도 지자체에 요청에 따라 전남 소방 공무원 국가직 전환을 축하하는 ‘국가직 119’ 점등을 ‘포레나 여수웅천 디 아일랜드’에서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