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1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를 상반기 중에 분양할 예정이다.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는 지하 3층~지상 35층 3개 동, 총 330가구 규모다. 일반에게는 98가구를 분양하는데 49㎡ 6가구, 59㎡ 25가구, 84㎡A 39가구, 84㎡B 22가구, 107㎡ 6가구다.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는 서울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자리 잡는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센트럴시티 등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을 이용 할 수 있는 거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국립중앙도서관이 가깝고, 단지 인근에는 신동초등학교와 신동중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한강 주변 잠원 한강공원, 명주근린공원 등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롯데건설은 단지 외관을 강남권 고급 아파트에서 선보이는 커튼월 모양으로 시공하고 오픈 발코니와 특화된 옥상 구조물 등을 설치한다. 놀이와 운동을 할 수 있는 복합형 공간과 수변공간인 워터라운지, L-파티오,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휴식 공간이 단지 곳곳에 꾸며진다.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분양관계자는 “교통과 쇼핑, 학군 등 강남 최상급 입지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최근 선보인 르엘 신반포도 높은 청약경쟁률로 분양에 성공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