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이자 소설가인 저자는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넘나들면서 생생한 캐릭터와 매력적인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분석한다. 기존 스토리텔링 이론은 이야기의 핵심이 ‘플롯’에 있다고 말하지만 저자는 ‘인물’이라고 말한다. 매력적인 인물을 만들어내야 공감을 끌어낼 수 있어서다. 문희경 옮김, 336쪽, 1만6000원.
기자이자 소설가인 저자는 심리학과 신경과학을 넘나들면서 생생한 캐릭터와 매력적인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분석한다. 기존 스토리텔링 이론은 이야기의 핵심이 ‘플롯’에 있다고 말하지만 저자는 ‘인물’이라고 말한다. 매력적인 인물을 만들어내야 공감을 끌어낼 수 있어서다. 문희경 옮김, 336쪽, 1만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