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667조 규모 공동기금 조성을”

입력 2020-05-19 21:45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8일(현지시간) 베를린 총리관저에서 비디오 링크를 통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공동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두 정상은 이날 화상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유럽 경제의 회복을 위해 유럽연합(EU)에 5000억 유로(약 667조4650억원)의 공동기금 조성을 제안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