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실시된 홍콩 입법회(의회) 하원의장 투표에서 친중파인 여당 의원들과 야당인 민주당 의원들이 뒤엉켜 몸싸움을 하고 있다. 앤드루 렁 콴유 입법회 의장이 지난주 하원의장에 친중파 원로인 찬 킨포 의원 임명을 강행하면서 여야 대립이 극심해졌다. AFP연합뉴스
18일 실시된 홍콩 입법회(의회) 하원의장 투표에서 친중파인 여당 의원들과 야당인 민주당 의원들이 뒤엉켜 몸싸움을 하고 있다. 앤드루 렁 콴유 입법회 의장이 지난주 하원의장에 친중파 원로인 찬 킨포 의원 임명을 강행하면서 여야 대립이 극심해졌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