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텅빈 혈액보관소… 피 마르는 환자들

입력 2020-05-17 20:26

코로나19 사태로 헌혈이 많이 감소한 가운데 17일 서울 강남구 서울남부혈액원에서 한 직원이 휑한 혈액보관소를 정리하고 있다. 지난 13일 ‘주의’ 단계에 진입한 대한적십자사의 혈액보유량은 이날 현재 3.8일분에 그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