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지하철 마스크 의무화 첫날, 시민들 적극 동참

입력 2020-05-13 21:33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13일 오전 서울 사당역에서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시는 ‘대중교통 혼잡 사전 예보제’를 이날부터 시행했다. 어깨가 부딪히고 이동이 어려운 정도의 ‘혼잡예보’가 내려지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사람은 지하철을 탈 수 없도록 했다. 최현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