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민주·시민당 합당 결정

입력 2020-05-13 20:37

이해찬(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우희종(왼쪽 두 번째) 더불어시민당 대표 등이 13일 국회에서 합당 수임기관회의를 열고 합당을 결정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시민당 비례대표 14석을 흡수한 민주당은 177석으로 21대 국회를 시작한다. 시민당은 창당 67일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이 대표는 “이번 국회 1년을 어떻게 보내느냐는 민주개혁 세력의 정권 재창출을 가늠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