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이달 중 분양

입력 2020-05-14 04:08

현대엔지니어링은 5월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620-56, 60번지 일원에서 주거형 오피스텔 위주로 구성된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투시도)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1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등 현재 6개 노선이 지나고 추가로 4개 노선이 예정돼 있는 청량리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또 GTX B·C 사업과 ‘청량리 종합시장 일대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등 굵직한 개발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37㎡ 19실, 38㎡ 38실, 53㎡ 76실, 56㎡ 19실, 59㎡ 19실, 71㎡ 1실, 84㎡ 314실 등 투자자 및 가족단위 실수요자까지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면적대로 구성된다.

이택현 기자 alle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