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화를 ‘국민 교양’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화제작이었다. 21세기 한국인의 교양 지도를 바꿔놓았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번 책은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다섯 권 시리즈를 묶은 합본판이다. 기존 책에서 선별했거나 새롭게 추가한 도판 220여점도 수록됐다. 1200쪽, 3만9800원.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는 신화를 ‘국민 교양’의 영역으로 끌어들인 화제작이었다. 21세기 한국인의 교양 지도를 바꿔놓았다는 평가도 받는다. 이번 책은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다섯 권 시리즈를 묶은 합본판이다. 기존 책에서 선별했거나 새롭게 추가한 도판 220여점도 수록됐다. 1200쪽, 3만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