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보험지급능력 13년 연속 최고 등급

입력 2020-05-14 04:11
신한생명은 나이스(NICE) 신용평가가 실시한 2020년 보험금지급능력평가(IFSR)에서 13년 연속으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 수준을 받았다. IFSR에서 AAA등급은 장기적인 보험금 지급능력이 최고 수준이며 환경악화로 지급능력이 하락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장기간 안정적인 수익성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시장상황 변동 시에도 자산건전성을 유지하는 것으로 평가됐다.

박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