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갑질 없는 세상서… 편히 쉬소서”

입력 2020-05-11 22:06

‘단지 내 주차 문제’로 시작된 한 주민과의 갈등 끝에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A씨가 근무했던 서울 강북구의 아파트 경비실 앞에 11일 주민들의 추모 메시지가 붙어 있다. 이날 경비실 앞에는 국화꽃 한 다발과 막걸리, 향초가 놓인 조촐한 분향소가 마련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