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담은 ‘라잇! 러브(Right! LOVE)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강남구 갤러리아 명품관 웨스트의 외관 조명에 미디어 아트 영상으로 ‘하트’ 모양을 구현해 내보내고 있다. 외관 조명 등을 이용해 ‘하트’ 모양을 연출하는 캠페인은 스위스 마테호른산,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 세계 곳곳 랜드마크에서 진행 중이다.
갤러리아 소셜미디어 계정, 홈페이지, 개인 소셜 미디어 등에 ‘라잇! 러브챌린지’에 동참하는 글이나 사진을 올리면 한 건당 갤러리아가 1000원을 적립하는 방식으로 기부 활동도 펼친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