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업계 첫 100% 디지털 멤버십 ‘디-클럽’ 출시

입력 2020-05-08 04:09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100% 디지털 방식의 플랫폼 멤버십 프로그램인 ‘디-클럽(D-Club)’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디클럽 서비스는 카드 신청·발급부터 이용·상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플라스틱 실물 카드 없이 ‘신한페이판(PayFAN)’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디지털로 구현된다. 디지털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1980년대 초반~1990년대 중반 출생자)를 겨냥한 서비스다.

박재찬 기자 je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