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성수역점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자발적 상생 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자상한 기업’ 13호로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 성수역점은 ‘커뮤니티 스토어’ 2호점으로 구매하는 품목당 300원씩 기금을 적립,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등과 협력해 ‘청년 창업문화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하기로 했다. 올해는 1억원 이상의 기금을 기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뮤니티 스토어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발된 스타벅스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으로 매장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