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카페] 새로운 시작을 하는 당신에게

입력 2020-05-09 04:02

누구나 처음은 있습니다. 모든 시작이 설렘만 있지 않습니다. 생소한 것에 관한 막연한 두려움, 실패에 대한 걱정이 더 클 때도 있습니다. 새 학기와 첫 사회생활 등이 벌써 시작돼야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늦어졌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모든 이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조금 서툴러도 괜찮아.” 서울 성동구 서울숲 잔디밭에 꽂혀 있는 글귀입니다.

글·사진=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