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주날씨 관측 나노위성 도요샛 ‘내년 우주로’

입력 2020-05-06 19:27

위성통신과 GPS 신호에 영향을 주는 근지구 우주환경(우주날씨)의 변화를 관측하는 나노위성 시스템 ‘도요샛’(SNIPE) 상상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천문연구원은 “10㎏ 이하의 위성 4기로 구성된 도요샛을 개발 중”이라며 “도요샛은 2021년 6월 러시아 소유스-2 로켓에 실려 발사된다”고 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도요샛에 국민의 이름을 새기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400명을 선정, 위성 표면에 응모자의 이름을 새기고 응원 메시지도 SD카드에 담아 위성에 실을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