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형제복지원 피해자, 국회서 시위

입력 2020-05-05 21:17 수정 2020-05-05 23:35

형제복지원 피해자 최승우씨가 5일 국회 의원회관 2층 정문 현관 지붕에서 사건 진상 규명과 관련 법안 통과를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형제복지원 사건은 1975년부터 87년까지 부랑인을 선도한다는 명목으로 형제복지원이 3000여명의 장애인, 고아 등을 불법 감금하고 강제 노역시킨 사건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