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핑크박스 지원사업’ 금호타이어 90명에게 제공

입력 2020-05-05 04:07

금호타이어는 4일 서울 지역 저소득층 여성 아동·청소년에게 생리대, 속옷 등 보건위생 물품을 저렴하게 제공하는 ‘2020년 핑크박스 지원사업’을 1주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최한 캠페인으로 2016년부터 시행됐다.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핑크박스는 서울 금천구와 종로구 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약 90명에게 제공된다.

안규영 기자 ky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