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날씨를 보인 3일 마스크를 쓴 어린이가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에 몸을 적시며 뛰어놀고 있다. 정부는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는 국민·사회 모두가 방역 주체가 되는 것”이라며 “상황이 악화하면 언제든 사회적 거리두기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학 선임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3일 마스크를 쓴 어린이가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시원한 물줄기에 몸을 적시며 뛰어놀고 있다. 정부는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생활 속 거리두기는 국민·사회 모두가 방역 주체가 되는 것”이라며 “상황이 악화하면 언제든 사회적 거리두기로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학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