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작은 체구 때문인지 주변의 미세한 소리나 움직임에도 놀라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 다닙니다. 하루 종일 주변 환경에 신경을 쓰다보니 이러한 작은 휴식마저 소중합니다. 그저 자신의 발을 붙일 공간만 있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글·사진=김지훈 기자
참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작은 체구 때문인지 주변의 미세한 소리나 움직임에도 놀라 이리저리 자리를 옮겨 다닙니다. 하루 종일 주변 환경에 신경을 쓰다보니 이러한 작은 휴식마저 소중합니다. 그저 자신의 발을 붙일 공간만 있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글·사진=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