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 김정희의 작품과 관련해 도발적인 문제 제기를 했던 화가 이성현이 이번엔 겸재 정선을 도마에 올렸다. 저자는 겸재가 당상관까지 오른 것은 노론 강경파인 장동 김씨 집안의 후원 덕분이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겸재의 작품들에 담긴 다양한 비밀들을 파헤친다. 440쪽, 3만5000원.
추사 김정희의 작품과 관련해 도발적인 문제 제기를 했던 화가 이성현이 이번엔 겸재 정선을 도마에 올렸다. 저자는 겸재가 당상관까지 오른 것은 노론 강경파인 장동 김씨 집안의 후원 덕분이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겸재의 작품들에 담긴 다양한 비밀들을 파헤친다. 440쪽, 3만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