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 총동문회장 연충복 목사

입력 2020-04-29 00:05

순복음영산목회대학원(원장 조용찬 목사) 총동문회는 27일 서울 양천구 대학원 대예배실에서 제5차 정기총회를 열고 연충복(6기·금촌순복음교회·사진) 목사를 회장으로 추대했다.

연 신임 회장은 취임 감사예배에서 “생명을 걸고 회장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마태복음 4장 23절에서 예수님이 가르치고 복음을 전파하고 약한 것을 고치신 것처럼 우리도 목회 사역을 잘 감당하자”고 인사했다. 조용찬 원장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김경문(순복음중동교회) 손문수(동탄순복음교회) 목사가 축사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