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800㏊ 잿더미… 안동 산불 사흘 만에 진화

입력 2020-04-27 04:15

소방 당국 관계자들이 26일 산불로 다 타버린 경북 안동시 남후면의 한 농가에서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산불은 지난 24일 오후 3시39분쯤 안동시 풍천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해 강한 바람을 타고 일대로 번져 800㏊를 태우고 3일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