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스크바 교민 등 251명 귀국길

입력 2020-04-27 04:13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입국 제한조치로 러시아에 발이 묶였던 한국 교민들이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셰레메티예보 국제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밟고 있다.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 등에 체류하는 한국 기업 주재원 가족, 유학생 251명은 이날 특별 항공편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