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태 쌍용자동차 사장, 대리점 대표들 만나 협력 논의

입력 2020-04-23 04:07
예병태 쌍용자동차 사장이 코로나19 확산 장기화 등 대내외 악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 대표들을 만나 회사의 현황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쌍용차는 예 사장이 지난 20일 서울사무소에서 수도권 대리점 대표들로 구성된 대리점협의회를 초대해 CEO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