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병태 쌍용자동차 사장이 코로나19 확산 장기화 등 대내외 악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 대표들을 만나 회사의 현황을 공유하고 상생 협력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쌍용차는 예 사장이 지난 20일 서울사무소에서 수도권 대리점 대표들로 구성된 대리점협의회를 초대해 CEO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구인 기자
예병태 쌍용자동차 사장, 대리점 대표들 만나 협력 논의
입력 2020-04-23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