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억 기부… 코로나 방호물품 구입에 사용

입력 2020-04-23 04:05

동서식품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동서식품이 기부한 2억원은 코로나19 대응 현장에서 필요한 각종 방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2월에는 KF94 마스크 30만개를 기부했었다.

문수정 기자 thursda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