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과학을 생각하는 물리학자 김상욱, 과학에서 예술을 읽는 타이포그래퍼(서체 전문가) 유지원이 만났다. 책에는 두 사람이 바통을 주고받듯 써 내려간 글들이 담겨 있다. 이들은 ‘복잡함’ ‘자연스러움’ ‘이야기’ ‘소통’ 등 26개 키워드와 관련해 인상적인 이야기를 풀어낸다. 440쪽, 1만9000원.
미술관에서 과학을 생각하는 물리학자 김상욱, 과학에서 예술을 읽는 타이포그래퍼(서체 전문가) 유지원이 만났다. 책에는 두 사람이 바통을 주고받듯 써 내려간 글들이 담겨 있다. 이들은 ‘복잡함’ ‘자연스러움’ ‘이야기’ ‘소통’ 등 26개 키워드와 관련해 인상적인 이야기를 풀어낸다. 440쪽, 1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