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과 대구시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신보는 매출채권 보험료를 10% 할인하고, 대구시는 신보에 2억원을 출연해 최종 산출된 매출채권 보험료의 50%를 기업당 25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자동차부품, 기계·금속·뿌리, 섬유·패션, ICT융합, 로봇, 첨단의료, 안광학 등 지역 주력 사업과 신성장동력 산업을 영위하는 628개 업종의 대구 소재 중소기업이다.
정진영 기자
신보, 대구 中企 매출채권 보험료 할인 대구시와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0-04-22 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