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제 유가 또 폭락… 21년 만에 ‘최저’

입력 2020-04-21 04:14

금융정보 전문업체인 연합인포맥스 직원이 20일 서울 종로구 본사 로비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표시된 스크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WTI 기준으로 장중 한때 15달러 밑으로 폭락하면서 약 2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비회원 산유국 협의체)가 감산을 합의했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수요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