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 전문업체인 연합인포맥스 직원이 20일 서울 종로구 본사 로비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표시된 스크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WTI 기준으로 장중 한때 15달러 밑으로 폭락하면서 약 2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비회원 산유국 협의체)가 감산을 합의했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수요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
금융정보 전문업체인 연합인포맥스 직원이 20일 서울 종로구 본사 로비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표시된 스크린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WTI 기준으로 장중 한때 15달러 밑으로 폭락하면서 약 2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와 비회원 산유국 협의체)가 감산을 합의했지만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수요 위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