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속초·하남·영주·대구에 소상공인지원센터 신규 오픈

입력 2020-04-21 04:10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의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신규 센터 4곳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새로 문을 여는 소상공인지원센터는 강원도 속초, 경기도 하남, 경북 영주, 대구 서부 센터다.

소진공은 신규 센터 4곳을 올 하반기에 문을 열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로 소상공인 소액대출이 크게 늘고 컨설팅·교육 등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픈 시기를 앞당겼다.

문수정 기자